일본의 구급차량 실제운행 동영상

 

 

일본에는 두가지 구급차량이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하나는 목숨이 경각에 달린 긴급한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량으로 전문구급대원이 탑승해서

비상 사이렌을 울리며 병원으로 내달리고 또 하나는 경상의 환자를 병원으로 혹은 병원간 이송하는

구급차량인데 구급대원은 탑승하여 처지를 하고 환자를 보살피나 비상 사이렌은 없이 그냥

일반차량들과 같이 도로를 달려 병원으로 가는 차량 입니다.

 

동영상을 보니 피양의식도 중요하지만 긴급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의 상황판단 테크닉과 순발력

그리고 도로를 주행중인 다른 운전자들의 훈련 등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교통상황이나 도로상황은 고려치 않고 무조건 운전자들에게만 잘못을 전가하여 구급차량 운행을

방해하는 것처럼 표현하고 제도운영을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 문화를 만들어 개기 어렵습니다.

 

이번에 운전면허증 시험 간소화가 진행되면 이런 경향은 더더욱 어려워 지지 않을까요?

 

과태료로 모든 것을 조질 수는 없을 것 입니다.